

배우 박신혜가 고혹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함께한 박신혜의 화보를 17일 공개했다.
박신혜는 사진 속에서 올 가을 트렌드 아이템인 후프 귀걸이와 가늘고 긴 실루엣의 귀걸이를 착장한 채 아련한 눈빛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풍겼다. 짙은 음영 메이크업으로 몽환적인 느낌도 더했다.
그는 주얼리와 메이크업 뿐만 아니라 수트부터 원피스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해내 눈길을 모았다.
박신혜의 더 많은 화보는 엘르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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