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샵 제공GS샵이 카카오페이, 페이나우, 바로결제에 이어 17일 네이버페이까지 추가하며 결제 편의성을 높였다.
네이버페이는 신용카드나 계좌정보를 한 번만 등록해놓으면 액티브X 설치나 본인확인 절차 없이 네이버페이 비밀번호 인증만으로 온라인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네이버페이는 GS샵 모바일과 PC 인터넷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페이에서 제공하는 할인, 무이자, 포인트 적립행사 등을 적용 받을 수 있다.
GS샵은 다음달 10일까지 네이버페이로 첫 결제 시 3000원을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포인트는 GS샵을 비롯해 네이버 영화예매, 네이버 뮤직 등 네이버페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GS샵 관계자는 "간편결제 사용률 1위의 네이버페이를 결제수단으로 추가함으로서 고객 편의와 혜택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