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아이유 '민박집 알바 번 돈으로 영화보러 왔어요' [포토]
입력 : 2017-08-07 21:23:15 수정 : 2017-08-07 21:29:34
'목소리만큼 옆태도 국보급'

'저 오늘 예뻐요?'

'깨물고 싶은 깜찍함'

'검은 티에 반바지만 입어도 예쁨 그 자체'

'여러분 안녕?'

'지켜주고 싶은 뒷모습
'
가수 아이유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서준이 의욕충만한 경찰대생 기준 역을, 강하늘이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 역을 맡았다. 오는 9일 개봉.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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