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꿈과 희망 전하는 아티스트 되고 싶어요' [포토]

입력 : 2017-08-21 11:39:43 수정 : 2017-08-21 11: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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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가 걸어옵니다'



'팬분들의 응원 댓글 감사해요'



'다시 한번 옛날의 열정 보여드릴게요'



'30대같지 않은 예전 그 잘생김 그대로'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아시아 프레스 투어' 기자회견에서 최근 SM타운 라이브에서 솔로곡 '드롭' 무대를 선보이던 도중 바지가 찢어진 사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유노윤호는 "바지가 찢어진걸 춤 추면서 알았다. 하지만 팬 여러분들이 응원해 주시는데 무대 흐름을 끊고 싶지 않았다"며 "인터넷 댓글을 보니 '섹시했다', '열심히 하는 모습 좋다'는 등 칭찬이 많아서 놀랐다"고 말했다.
 
동방신기는 오는 11월 11일 삿포로 돔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일본 5대 돔 투어를 개최한다.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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