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리 남편 사재석, 녹화장 깜짝 등장 "김구라 광팬"

입력 : 2017-08-24 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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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쿨 유리의 남편 프로골퍼 사재석이 '라디오스타'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늘(23일) 밤 방송된 MBS '라디오스타'에서는 쿨 유리, 백지영, 탁재훈, 뮤지가 케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3년 만에 셋째를 얻었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유리는 "신랑이 프로골퍼다. 평소 신랑이 김구라 오빠 너무 팬이어서 오빠가 했던 프로그램 다 본다. 오늘도 잘 부탁하고 싶어서 왔다"며 녹화장에 모습을 드러낸 남편 사재석을 소개했다.

이에 김구라는 녹화장 밖에 있는 사재석을 향해 "골프공이라도 가지고 왔나?"라고 말하자, 사재석은 함박미소를 지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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