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선미는 1일 공개된 리얼리티 클립 '미야네캠' 2회에서 몸보신을 하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선미는 통닭과 삼계탕을 먹으며 일상생활을 즐겼다. 그는 "이 방송은 '미야네캠'이 아니라서 '미안해캠' 인 것 같다"면서 "전복 사랑니 발치를 완료했다"는 엉뚱한 말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선미는 지난달 22일 발매한 '가시나'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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