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이하늬, 학창시절부터 '속눈썹' 붙였던 사연

입력 : 2017-09-06 14:09:23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겟잇뷰티' 이하늬가 학창시절부터 다져진 셀프 속눈썹 붙이기 실력을 공개했다.
 
6일 저녁 방송예정인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에서는 이하늬 등 4명의 MC들이 혼혈 메이크업에 도전한다. 섹시 쿠바 미녀스타일부터 퓨어 엘프 느낌의 신비로운 룩, 미란다커같은 골저스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혼혈 메이크업 스킬이 이날 방송에서 다뤄진다.
 
이하늬와 이세영은 섹시한 '쿠바 여신', 산다라박은 신비로운 느낌의 '퓨어 엘프'로, 박나래는 우아하고 매혹적인 '나랜다 커'로 4인 4색 혼혈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출연해 MC들과 함께 어려운 단계는 과감히 줄이고 포인트만 살린 혼혈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섀딩부터 속눈썹, 아이 홀, 굴곡진 눈썹 표현 등 역대급 고난도 메이크업에 산다라박과 이세영은 초반부터 난관에 부딪혔다는 후문이다.
 
반면 이하늬는 최고 난이도의 속눈썹 붙이기도 전문가 수준의 스피드로 깔끔하게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하늬는 "학창시절 가야금 공연을 할 때 속눈썹을 혼자 붙여야 해서 속눈썹 붙이기는 자신있다"며 '뷰티 금손'을 인증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