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시청률이 또 다시 상승하면서 일요 예능의 강자 자리를 지켜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한 JTBC '효리네 민박'은 8.448%를 기록, 지난 방송분인 8.155%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를 보여 주었다.
이날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동생의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간 아이유의 빈자리를 그리워하며 새로운 손님들을 맞이했다.
민박집에는 쌍둥이 자매와, 예고동창 음대생들, 결혼을 앞둔 커플이 민박집의 새 손님들로 등장했고 두 사람은 이들을 챙기느라 분주히 움직였다.
이후 미국에서 돌아온 아이유가 다시 직원으로 복귀했고 이효리와 이상순은 돌아온 아이유를 반갑게 맞이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