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시청률] 첫방 '란제리 소녀시대' 시청률 4.3%…화제성은 단연 최고

입력 : 2017-09-12 07:20:49 수정 : 2017-09-12 10: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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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KBS2 '란제리 소녀시대' 방송 캡처

첫 방송을 시작한 KBS2 '란제리 소녀시대'의 시청률은  4.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전작인 '학교 2017' 마지막회 시청률(4.6%)보다는 0.3%p 정도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보나(이정희)는 여회현(손진)를, 서영주(배동문)는 보나를 좋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낮은 시청률에도 방송 후 우주소녀 보나를 비롯해 채서진·서영주·이종현·여회현 등 신인급 스타들이 등장해서인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조작'은 1부 10.3%, 2부 12.4%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MBC '왕은 사랑한다'는 5.8%, 6.4%를 기록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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