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한채영이 5살 아들과의 평범한 일상을 공개하며 '아들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한채영과 진지희가 밥동무로 출연해 연남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렸다.
'한끼줍쇼'에서 한채영은 아들과의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5살이 된 아들과 평소 집에서 칼싸움을 하며 놀아주며, 아들을 위해 로봇 변신까지 자유자재로 하는 등 여느 엄마와 다름없는 '아들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촬영 전 컨디션이 좋지 않아 남편에게 연락을 했는데, 아들이 애교섞인 메시지를 보내줬다"고 자랑하며 행복해 하기도 했다.
이날 '한끼줍쇼'에 출연한 한채영과 진지희는 연남동에서의 한 끼를 가뿐하게 성공하며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었다.
JTBC '한끼줍쇼'는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김윤미 기자 m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