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더' 마동석 "영화 촬영중 많이 추웠다" [포토]

입력 : 2017-09-25 12: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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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나무젓가락 만드는 우람한 덩치' 

'영화 소개 위해 보도자료 외워왔어요' 

'인상 쓴 것 아니에요'

배우 마동석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부라더'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고생담을 말했다.

마동석은 "영화를 촬영하며 많이 추웠다. 무릎도 아팠다. 하지만 촬영장이 정말 즐거워 추운건 잠시뿐이었다"고 말해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11월 2일 개봉.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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