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펜타스톰. 사진= 넷마블 제공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신규 영웅 및 스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우선 신규영웅 '유카'를 획득할 수 있는 '추석엔 유카 영웅을 그냥 드림!' 이벤트를 10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일일 출석 시 또는 5대5 대전 및 랭킹전 3회 진행 시 하루 최대 3개의 유카 교환권을 얻을 수 있고, 출석 보너스까지 포함하면 해당 기간 동안 70개 이상의 유카 교환권을 확보할 수 있다.

신규영웅 '유카'는 30개의 교환권으로 획득 가능하며, 교환권은 유카 체험 상자, 유카 영웅 스킨 박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받을 수 있다.

또, 내달 10일까지 진행되는 '송편 획득하면 스킨 드림!' 이벤트는 해당 기간 동안 5대 5대전 또는 랭킹전에 참여만 해도 송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모은 송편을 추석 복주머니로 교환하면 한정판 크릭시 스킨이 획득 가능하다.

넷마블 장중선 본부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기념해 이용자 분들께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로운 영웅과 화려한 스킨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추석 기간 동안 펜타스톰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즐거운 대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중 기자 c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