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남한산성'이 무서운 기세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남한산성(감독 황동혁)'은 1205개의 스크린에서 관객수 59만9559명의 수치를 보였다. 누적 관객수는 162만5773명으로 개봉 4일째인 6일에는 200만 명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남한산성'의 손익분기점은 약 500만 명이다.
2위는 '킹스맨:골든서클'(21.5%)이며 3위는 '범죄도시'(18.3%), 4위는 '아이 캔 스피크'(13.2%)로 이번 추석연휴에는 한국영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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