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가 데뷔 후 첫 화보를 공개했다.

JBJ는 패션매거진 '쎄씨(CeCi)' 11월호를 통해 공식 데뷔 후 첫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늦은 밤 시작된 JBJ의 첫 화보 촬영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JBJ 여섯 명의 꾸미지 않은 젊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담겨있다. 쇼케이스를 앞두고 정신 없이 바쁜 일정 속에 여유 시간이 생기면 틈틈히 춤과 노래를 연습하는 JBJ 멤버들의 모습에서 데뷔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쎄씨는 이번 11월호를 통해 JBJ의 매력적인 케미를 느낄 수 있는 화보와 영상은 물론 멤버들의 취향과 사소한 일상, 깊은 속 이야기까지 담긴 개별 인터뷰도 공개했다. 쎄씨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룸메이트끼리 촬영한 짧은 클립도 공개될 예정이다.

JBJ는 노태현과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 등 여섯 명으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보이그룹으로 이들은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아왔다. 타이틀곡 '판타지(Fantasy)'와 서브 타이틀곡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으로 지난 18일 공식 데뷔했다. 

사진=쎄씨 제공

김윤미 기자 m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