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인게임즈, '에픽: 운명의 여신' 사전예약 실시...다양한 신화 영웅 만나요

입력 : 2017-10-24 17: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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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카이라인게임즈 제공.

스카이라인게임즈(대표 김학룡)는 24일 모바일 전략 SLG '에픽: 운명의여신'이 정식 서비스 시작에 앞서 이날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스카이라인게임즈에 따르면 게임의 주요 특징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토르, 가이아, 포세이돈, 아서왕 등 200명이 넘는 유명 신화 영웅을 수집할 수 있다. 또 만 가지 이상의 스킬 조합을 통해 섬세한 전략을 체험할 수 있으며, 실시간 전투 모드로 군대를 결성하여 영웅과 병사를 출정 시키고 한국과 일본의 플레이어들과 실시간으로 소통, 동맹 혹은 전투를 벌일 수 있다.

24일부터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을 위해 이벤트도 마련됐다. 스카이라인게임즈는 참여자 전원에게 '바스테트' 영웅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 사전 예약자가 총 20만 명 이상일 경우 5성의 영웅을 포함한 5명의 영웅과 인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1천 골드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식 카페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플레이카드' 10만원을 지급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각 1명씩을 추첨하여 '갤럭시노트8'과 게임 내 1개만 존재하는 화염의 용 '니드호그' 영웅을 지급할 계획이다.

스카이라인게임즈 이영훈 팀장은 "'에픽: 운명의여신'은 한국과 일본 유저의 실시간 전투로 지루할 틈 없는 전략 게임"이라며 "출시 전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최고의 혜택을 미리 받아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철중 기자 c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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