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브라운팜', 국내 정식 출시...'귀여운 브라운과 함께 농장 가꿔요'

입력 : 2017-10-24 16: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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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브라운팜'. 사진=라인 제공.

라인(대표이사 사장 이데자와 다케시)은 농장 경영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브라운팜'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고 23일 밝혔다.

라인에 따르면 '브라운팜'은 라인프렌즈의 '브라운' 캐릭터를 이용해 자신만의 농장을 경영 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으로, 총 50종의 다양한 컨셉을 한 브라운이 등장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더불어 코니, 샐리, 제시카, 문 등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들이 농장을 방문하며, 생산품과 납품 물품을 직접 체크해 사용자들에게 골드와 경험치를 제공한다.

이 밖에 라인프렌즈의 다양한 테마별 꾸미기 아이템을 통해 사용자의 취향대로 마을을 꾸밀 수 있다.
라인 담당자는 "그간 '브라운팜'의 국내 출시를 기다려준 유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함께 성장하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박철중 기자 c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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