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시원 빠진 6인조로 활동해요' [포토]

입력 : 2017-11-06 11:56:21 수정 : 2017-11-06 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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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넘어도 영원한 슈퍼주니어' 

'슈퍼주니, 어에요!' 


'정규 8집 기대하세요'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정규 8집 'PLAY' 컴백 기자회견에서 질의응답 전 최시원 반려견 사건을 언급했다.

이특은 "지금 저를 포함해 6명의 멤버가 앉아 있고 앨범 재킷은 시원 씨가 같이 촬영을 했다. 시원 씨가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시원, 동해, 은혁의 군 전역 후 정말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며 "우리 멤버들 또한 이번 일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아쉬운 심경을 밝혔다.

'음악을 재생하다'와 '신나게 놀다'라는 이중적 의미를 지닌 새 앨범 'PLAY'는 언제 재생해도 부담없이 들을 수 있도록 대중성을 고려한 트랙과 슈퍼주니어만의 유쾌함이 돋보이는 트랙이 고루 담겼다. 오늘(6일) 오후 6시 공개.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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