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장창원 감독의 '꾼'으로 돌아온다. 영화는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을 잡는 사기꾼들'의 팀플레이를 그린다.
이 작품은 제작 단계부터 현빈, 유지태, 나나, 박성웅, 배성우 등이 의기투합한 소식이 알려져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꾼'의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한다.
#1. 새롭 '꾼'! 이런 '꾼' 본 적 있나요?
영화 속 '꾼'들은 사기꾼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는 프로 '꾼'이다.
이 베테랑 꾼들은 극 중 날고 긴다는 사기꾼을 완벽히 속일 정도의 화려한 기술을 선보인다. 이들이 벌이는 예측 불가능한 플레이는 몰입감을 높여 관객들에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2. 찰떡같 '꾼'! 매력 '꾼'들 다 모였다
메가폰을 잡은 장창원 감독은 "배우들이 가진 고유의 이미지를 살리면서도 함께 뭉쳤을 때 각자의 개성이 부딪히는 재미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3. 놀랍 '꾼'! 마지막까지 방심은 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