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백윤식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반드시 잡는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2006년 영화 '타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혜수 주역의 '미옥' 개봉에 대해 "혜수씨, 개봉 축하합니다. 부디 좋은 결과 바랍니다"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화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백윤식)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성동일)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다. 오는 29일 개봉.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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