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없는 녀석들'이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MBC '겁 없는 녀석들'은 전국 가구 기준 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토요일 밤 12시 45분이라는 다소 늦은 시간에 편성된 탓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방송에서는 손연재를 닮았다는 여성 도전자 이수연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그를 본 슈퍼주니어 이특은 패스 버튼을 누르며 "축하드립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겁 없는 녀석들'은 연예인 멘토들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일반인과 팀을 결성해 격투기 무대 데뷔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