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LA에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매일 학교 다니며 연기공부 중"

입력 : 2017-11-17 10:22:39 수정 : 2017-11-17 10: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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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씨 제공

 

사진=세씨 제공
사진=세씨 제공

티파니가 쎄씨 화보를 통해 LA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티파니는 최근 쎄시와 함께 표지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화보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콘셉트에 맞춰 레드 포인트 스타일링과 오브제로 크리스마스 무드를 한껏 살렸다.

LA에서 매일 학교를 다니며 평범한 학생으로 살고 있는 티파니는 “절대 지각하지 않고, 매일 간식과 커피까지 챙겨 다니면서 연기 수업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로 10년 동안 최정상의 자리를 지켰던 티파니는 인생 제2막을 펼치기 위해 연기라는 쉽지않은 도전을 선택했다.

이에 대해 티파니는 “지금까지 쉬운 일은 없었다. 진심을 다하고 열심히 할 뿐이다"라면서 "다만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는 말을 믿는다. 멤버들과 함께 꿈꾸던 모든 걸 이루었고, 지금은 또 다른 티파니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걱정하면서 시간 낭비하는 것보다 그 시간에 연기 연습을 하겠다”라며 차근차근 준비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먼저 보여주고 싶다는 진심을 전했다.

LA에서 진행된 티파니의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2월호와 쎄씨 디지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세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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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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