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수능' 입실 시간 5분 앞두고 경찰차 타고 수능장 도착한 학생 [포토]

입력 : 2017-11-23 09: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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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험생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고등학교(제18시험지구 제11시험장) 시험장에 입실 시간을 5분 앞둔 채 경찰차를 타고 도착해 고사장을 향하고 있다.

지난 15일 포항에서 발생 한 지진 여파로 일주일 연기된 이번 수능은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올해 수능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1만2천460명 감소한 59만3천527명(포항 지역 6천98명)이다.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수학과 영어, 한국사·탐구,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진행된다.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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