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비 "몸 관리 위해 4시 이후 금식"…오후 아닌 새벽

입력 : 2017-11-28 16:28:09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JTBC '뭉쳐야 뜬다' 제공

가수 비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는 비와 함께 대만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김용만 외 3명의 모습을 28일 공개한다.
 
평소 연예계 대표 '몸짱'으로 불리며 언제나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온 비는 매일 꾸준한 운동과 식단조절을 한다고 밝혀 '뭉쳐야 뜬다'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오후 4시에 저녁을 먹고 난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행이 시작되자 비는 팬들에게 선물 받은 과자 꾸러미를 소중히 끼고 다니며 틈나는 대로 간식을 챙겨 먹는가 하면,  금식 원칙이 무색하게 오후 4시가 훌쩍 넘는 저녁시간에도 망설임 없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비의 엄청난 식사량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4시 이후에는 안 먹는다더니, 그게 새벽 4시였냐"며 비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의 놀라운 패키지 먹방이 공개되는 '뭉쳐야 뜬다'는 이날 밤 10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