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롱패딩' 마지막 물량, 30일 롯데백화점 4개점서 판매

입력 : 2017-11-28 15: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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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창 롱패딩 구매 인파. 연합뉴스

롯데백화점이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제품인 '평창 롱패딩'의 마지막 물량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30일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 에비뉴엘, 부산본점, 대구점 등 4개 점포에서 평창 롱패딩의 마지막 잔여 물량인 3천장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애초 30일 잔여 물량 판매를 잠실점 에비뉴엘에서만 진행하기로 하고 공지도 했지만, 고객 안전과 혼잡을 우려해 4개 매장에서 분산 판매하기로 했다. 선착순 1인 1매로 구매수량이 한정된다.
 
자세한 공지는 롯데백화점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김윤미 기자 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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