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여성가족플라자, 내년 1분기 130여 강좌 수강생 모집 11일부터

입력 : 2017-12-07 13:05:39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내년 1월 2일 개강하는 2018년도 1분기 130여개 프로그램 수강신청 접수를 오는 11일부터 시작한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커리어개발·역량개발·문화교육·생활체육·심리상담프로그램 등 2018년 1분기(1~3월) 130여개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내년 1월 2일부터 강좌에 따라 1~3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1분기 프로그램은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온-오프라인 선착순 접수를 시작한다. 단, 어르신강좌는 8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이번 1분기 프로그램에는, 정리정돈전문가-학습 및 정서코치–기업가정신강사-블로그마케터–친환경강사-중등수학지도사 등 전문직종 양성과정, 요리놀이쿡-어린이마을숲-그림책지도사 등 어린이대상 강사양성과정, 강사양성아카데미와 예비맘행복플래너전문과정도 개설됐다.
 
또, 미술심리상담사-캘리그라피디자인3급-색채심리-그림심리 등 자격증대비과정, 개인·집단상담-심리·성격유형검사-심리치료-학습유형상담-또래관계프로그램 등 심리상담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아울러 3D프린팅-엔트리-스크래치-아두이노 등 초-중등생 특강과 3D프린팅 학부모 특강, 청소년과 학부모-가족을 위한 인문학교실 '아트&토크'도 개강한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의 변함없는 인기 강좌인 생활체육프로그램과 어르신 강좌,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도 수강생을 기다린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의 내년 1분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기관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으며 온라인 수강신청도 가능하다.
 
사진=서초여성가족플라자 제공
 
김윤미 기자 mono@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