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크레파스 정체 최일화… "원래 성격은 푸근, 오해말라"

입력 : 2017-12-10 18: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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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크레파스'의 정체는 배우 최일화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자리에 오른 '레드마우스'에 도전장을 내민 8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세번째 대결에서는 '크레파스'와 '미대오빠'가 산울림의 '청춘'을 선곡해 열창했다. 하지만 이날 대결에서 '크레파스'는 '미대오빠'에 패하며 김범룡의 '바람바람바람'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복면을 벗은 '크레파스'의 배우 최일화였다.

최일화는 "원래는 이웃집 아저씨처럼 푸근한 성격"이라며 "근엄한 회장님 역할을 많이 하지만, 그런 성격이 아니라며 오해하지 말아달라"라고 부탁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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