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국내 첫 단독 뷰티 매장 오픈...맞춤 메이크업 서비스 제공

입력 : 2017-12-15 09: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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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샤넬 제공

샤넬이 오는 15일 강남 신세계 백화점에 국내 첫 단독 뷰티 부티크인 샤넬 파미에 부티크를 선보인다. 

샤넬 파미에 부티크는 기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디스플레이와 메이크업 서비스, 뷰티 클래스 및 전 세계 샤넬 뷰티 부티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을 만나볼 수 있는 샤넬의 국내 첫 뷰티 전문 공간이다.

샤넬 메이크업부터 향수 제품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파미에 부티크에 들어서면 샤넬의 다양한 창조 정신을 경험할 수 있다.

국내 첫 화장품 부티크 오픈을 기념하여 선보이는 한국 고유의 태극 무늬에서 영감을 받은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 트렌디한 한국 최신 음악, 본인만의 립 컬러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시스템 등이 고객을 맞는다.

샤넬 파미에 부티크에서는 5가지의 메이크업 클래스가 준비되어있다.

특히 무료로 진행되는 소규모 뷰티 클래스  코코 프렌즈(Coco Friends)에는 30분간 3명의 고객이 참여, 맞춤 메이크업부터 최신 트렌드 메이크업까지 배워볼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샤넬 뷰티 부티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컬렉션을 샤넬 파미에 부티크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마드모아젤 샤넬의 별자리인 사자를 담은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르 신느 뒤 리옹’를 시작으로 다양한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제품들을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샤넬 파미에 부티크 오픈을 기념하여 15일부터 21일까지 메이크업 쇼와 함께 다양한 크리스마스 서비스를 진행한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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