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대축제, BTS·워너원·트와이스 등 8팀 확정...더 유닛과 멘토 태민·현아 솔로무대

입력 : 2017-12-16 12: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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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16일 KBS는 '2017 KBS 가요대축제'의 출연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KBS에 따르면 오는 29일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가요대축제는 매년 K-POP 스타들의 화려한 라인업과 스페셜 무대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사는 이번 '2017 KBS 가요대축제'는 올 한해를 빛낸 뮤직뱅크 K차트 1위 수상자 중 엄선된 최고의 팀만이 무대에 올라 방송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스페셜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무대를 꾸밀 최종 출연진으로는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세븐틴, 엑소, 여자친구, 워너원, 트와이스가 그 주인공이다. 더불어 KBS 예능프로그램 '더 유닛' 멤버들과 남자 솔로 퍼포먼스 원탑 태민, 여자 솔로 퍼포먼스 현아, 발라드 대표 황치열 등 더유닛 멘토들의 화려한 무대가 더해질 예정이다.

한 해를 빛낸 케이 팝(K-POP) 스타들의 단독 콘서트 형식의 무대로 펼쳐질 '2017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12월 29일 금요일 밤 8시 30분부터 KBS2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박철중 기자 c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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