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 세상' 따뜻하고 훈훈한 가족 이야기 기대하세요 [포토]

입력 : 2017-12-18 12: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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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왼쪽), 윤여정, 박정민, 최정현 감독이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가 다른 곳에서 살아오다 난생 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내년 1월 17일 개봉.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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