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컵시리얼, 출시 1년 만에 200만개 누적판매

입력 : 2017-12-20 11: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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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가 '컵시리얼'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개를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국내 1인가구 530만여명 기준(통계청)으로 약 3명 중 1명이 맛본 것과 같은 수치이다. 지금까지 판매된 '컵시리얼'을 수직으로 쌓아 올리면 남산타워(236.7m)의 약 85배, 에베레스트산(8848m)의 약 2.2배의 높이가 된다.
 
농심켈로그에 따르면, '컵시리얼'의 인기비결은 싱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한 끼 식사로 적당한 양에 보관까지 용이하게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또, 스푼까지 함께 포장해 기호에 맞게 우유 또는 요거트를 더하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게 했다.
 
농심켈로그 최미로 마케팅 상무는 "지난해 콘푸로스트와 그래놀라 첫 출시 이후 편의점에서 좋은 반응에 힘입어 올 9월 첵스초코 컵시리얼까지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니즈를 빠르게 이해하고 이를 적용한 제품 개발에 노력을 더욱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사진=농심켈로그 제공
 
김윤미 기자 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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