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 2017.(넷마블게임즈 제공)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20일 캐주얼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 2017'에 '클럽레이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이날 실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클럽레이드'는 클럽끼리 홈런모드 대결을 진행해 주어진 점수를 가장 먼저 달성하는 클럽이 승리를 하게되는 클럽 콘텐츠다.

또 '클럽레이드'에서는 가입된 클럽원이 게임 플레이만 하면 쌓이는 클럽 활동포인트로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이나 높은 등급의 선수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 클럽의 수호신 '마구돌이'도 함께 육성 가능하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날부터 7일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타이틀 홀드 카드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크리스마스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매일 정해진 시간에 특정 조건의 게임 플레이를 하기만 해도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증정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친구 및 지인과 함께 협동 플레이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클럽레이드'를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업데이트를 기념해 진행하는 다채로운 이벤트에도 꼭 참여해 푸짐한 보상도 받으시라"고 본보에 전했다.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철중 기자 c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