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왓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가 사전예약 첫 날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야생의 땅 듀랑고의 사전예약은 지난 1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진행 중으로, 사전예약 첫 날 3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
넥슨은 야생의 땅 듀랑고의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고, 사전예약자가 100만 명 돌파할 경우 특별 아이템이 담긴 '워프된 택배상자'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한,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할 경우 '워프젬 300개'를 선물한다고 덧붙였다.
박철중 기자 c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