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CSL의 슈퍼마켓이 모바일 MMORPG `천녀유혼 for kakao`의 섭소천을 코스튬 플레이 하고 있다.사진=이펀컴퍼니 제공.

팀 CSL의 슈퍼마켓이 모바일 MMORPG `천녀유혼 for kakao`의 섭소천을 코스튬 플레이 하고 있다.사진=이펀컴퍼니 제공.

팀 CSL의 슈퍼마켓이 모바일 MMORPG `천녀유혼 for kakao`의 섭소천을 코스튬 플레이 하고 있다.사진=이펀컴퍼니 제공.

팀 CSL의 슈퍼마켓이 모바일 MMORPG `천녀유혼 for kakao`의 섭소천을 코스튬 플레이 하고 있다.사진=이펀컴퍼니 제공.

프로 코스튬 플레이 팀 '팀 CSL'이 넷이즈에서 개발하고 이펀컴퍼니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천녀유혼 for Kakao'의 히로인 '섭소천'의 코스튬 플레이를 25일 선보였다.

이펀컴퍼니에 따르면 '천녀유혼'은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무협 MMORPG로, 사전예약자 90만명을 넘어섰다.

팀 CSL의 메인 모델인 슈퍼마켓이 참여한 섭소천은 원작인 천녀유혼의 여 주인공으로 본 게임에서 NPC(Non Player Character, 직접 조정할 수 없는 캐릭터)로 등장, 스토리를 이끌어 나갈 중요한 열쇠를 지닌 캐릭터다.

모델 슈퍼마켓은 본보에 "신비로운 분위기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내면 연기에 많은 신경을 썼다"며 "사전예약 중인 천녀유혼에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전예약 중인 천녀유혼은 2018년 초 서비스 예정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지금의 짤' 이모티콘을 지급하고 정식 출시 후에 10만 원 상당의 인게임 보상을 100% 제공할 예정이다.

박철중 기자 c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