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콘텐츠와이 제공

박서준이‘윤식당2’첫 방송을 앞두고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한‘첫방 사수샷’을 공개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에 신입 알바생으로 합류한 박서준은 최근 스페인 테네리페 섬의 작은 마을인 가라치코에서 ‘윤식당 2호점’ 운영을 마치고 돌아온 뒤 청량한 미소가 담긴 사진과 영상을 통해 첫 방송 시청 독려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훈훈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여심을 무장해제 시키는 심쿵 비주얼과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한 박서준은 귀여운 손하트와 엄치척 포즈로 설렘을 전하고 있다.

또한 박서준은 소속사 콘텐츠와이의 공식 영상 채널을 통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본격적인 예능은 처음이라서 방송에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지 너무 떨리고 긴장 된다”라고 첫 고정 예능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선배님들이랑 정말 열심히 일하고 왔다. 재미있게 보시면서 힐링하는 시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 영화 ‘청년경찰’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청춘스타'로 성장란 박서준이 패기 넘치는 막내로 합류한 ‘윤식당2’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박서준이 출연하는 ‘윤식당2’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으로 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정덕 기자 orikimj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