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신곡 중 소녀팀 3곡이 먼저 음원으로 발매된다.
JTBC '믹스나인' 소녀들이 선보일 신곡 3곡 'HUSH(쉿)' 'DANGEROUS GIRL' '이 밤이 지나면'이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믹스나인'은 소년-소녀들만을 위해 특별하게 만들어진 총 여섯 곡으로 세 번째 경연 '신곡 음원 배틀'을 펼친다.
이날 먼저 공개될 소녀팀 3곡은 YG 프로듀서들을 비롯한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오늘 공개될 3곡은, 걸크러시 느낌이 강한 내용과 함께 세련된 느낌을 살린 곡 'HUSH (쉿)', 힙합과 록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곡으로 참가자들의 강한 의지 표현한 'DANGEROUS GIRL', 트로피컬•퓨처 베이스 등 최신 사운드를 가미한 하우스 댄스곡 '이 밤이 지나면'이다. 서로 다른 스타일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소녀팀에 이어 소년팀들이 선보일 '손에 손 잡고' 'SUPER FREAK' 'STAND BY ME' 3곡의 신곡 음원은 다음주(14일) 경연 무대 방송 직후 발매될 예정이다.
중독성 강한 '믹스나인' 대표곡 'JUST DANCE'에 이은 총 6곡의 신곡이 '3차 아이콘택트 캠'과 '세로 직캠 1분 영상'으로 일부 선공개돼 신곡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믹스나인' 신곡 무대는 7일 오후 4시 3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윤미 기자 m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