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2화가 자체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tvN 예능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윤식당2' 2화가 시청률 14.8%(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최고 시청률 18.2%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역대 tvN 예능 시청률 중 최고 기록이었던 '삼시세끼 어촌편1' 5화의 14.2% 기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윤식당2' 2화에서는 드디어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본격 오픈한 가라치코 2호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2화에서는 특히 메인셰프 윤여정과 이전무 이서진의 문전성시 프로젝트가 그려져 재미를 전했다.
먼저 윤여정은 주위에 입소문을 내기 위한 신메뉴로 '잡채'를 개발했다. 윤기가 흐르는 면발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잡채는 글로벌 손님들의 입맛과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또 이서진은 보조개와 미소를 장착하고 아낌없는 서비스와 열혈 경영으로 관심을 모았다.
'윤식당2' 2화에서는 또 '심쿵 남매'로 떠오르고 있는 '윰블리' 정유미와 만능 알바생 박서준가 남다른 케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tvN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윤식당2' 방송 캡처
김윤미 기자 m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