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선미, 1위 소감 도중 울컥 "좋은 곡 주셔서 감사해"

입력 : 2018-01-28 13: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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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가수 선미가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선미가 '주인공'으로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미는 장덕철 '그날처럼', 김동률 '답장'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의 주인공은 선미였다.  이로써 선미는 음악방송 3관왕을 가져가게 됐다.

선미는 "'주인공'을 위해 밤낮으로 많은 분들이 고생했다. 좋은 곡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혔다. 선미는 소감 도중 울컥하기도 했다. 선미는 "다음이 더 기대되는 가수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선미의 '주인공'은 영국 가수 셰릴 콜의 '파이트 포 디스 러브'와의 표절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있었으나, 작곡가 테디 측이 "100% 창작물"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놓으며 논란은 가라앉았다.

한편 이날 아이콘, 다비치, 정세운이 컴백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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