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나이가 어려서인지 부상 회복 속도 빨라…거의 다 나았다" [포토]
입력 : 2018-02-02 12:03:40 수정 : 2018-02-02 15:41:49



호주오픈에서 한국 최초 그랜드슬램 4강을 달성한 정현 선수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에서 열린 '정현 GS 4강 진출 축하 기자간담회'에서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정현은 "나이가 어려서인지 회복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물집으로 인해 경기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팬들을 안심시키며 "좋은 결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명쾌하게 포부를 밝혔다.
박찬하 기자 raypark@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