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지난해에 이어 여성슈즈 브랜드 '누오보(NUOVO)'의 전속모델로 활약한다.
아이린은 2017년부터 누오보 전속모델로 활동하면서 20대만의 사랑스러운 감성을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그는 앞으로도 아기자기하고 러블리한 매력이 넘치는 다채로운 슈즈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누오보 관계자는 "아이린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해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며 "올해도 아이린과 함께 2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슈즈 스타일을 선보일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달 29일 발매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The Perfect Red Velvet'의 타이틀 곡 'Bad Boy'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누오보 제공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