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슬럼버' 촬영 현장 담긴 제작기 영상…강동원부터 윤계상까지

입력 : 2018-02-05 09:07:00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배우 강동원이 주연으로 나선 영화 '골든슬럼버'가 관객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5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골든슬럼버'의 촬영 현장이 담긴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들의 연기부터 제작진의 숨은 노력, OST 제작까지 영화 제작 전반의 모습이 담겼다. 
 
택배기사 '건우'를 연기한 강동원은 영상에서 "관객분들이 최대한 건우에게 감정 이입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건우의 조력자인 '민씨' 역의 김의성, 건우의 친구인 김성균, 김대명, 한효주, 윤계상 등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강동원)의 도주극을 그린다. 오는 2월 14일 개봉 예정.

남유정 기자 seasons@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