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라네즈가 '대세배우' 박서준을 브랜드 새 모델로 발탁했다.
 
박서준은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예능프로그램에서까지 맹활약하며 다양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배우다. 특히 최근 tvN '윤식당2'에서 훈훈한 외모와 성실한 성품을 가진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박서준이 모델로 나선 라네즈 옴므 블루에너지 라인은 필수 미네랄이 가득한 해양 심층수가 약 74% 이상 함유돼 지친 남성 피부를 생기 있고 활력 넘치게 도와주는 수분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특히 '블루에너지 에센스 인 로션'은 해양 심층수와 스피루리나 추출물이 만나 수분부족-탄력저하-잔주름-생기저하 등 남성의 피부 스트레스 현상을 케어해 탄력 있고 깨끗한 피부로 집중 관리해준다. 또 '블루에너지 스킨 토너'는 병풀 추출물을 함유, 면도로 손상된 피부를 케어해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준다. 젤 타입 워터 제형으로 손에서 흘러내리는 불편함을 줄였다고 라네즈는 설명했다.
 
라네즈 디비전 진윤진 상무는 "배우 박서준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 브랜드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라고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이어 "라네즈는 앞으로 배우 박서준과 함께 블루에너지를 비롯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새 모델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우 박서준은 "라네즈의 새 얼굴이 돼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라네즈
 
김윤미 기자 m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