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고위급대표단 단원으로 방남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다.
김여정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으로 김정일의 세 번째 부인인 고영희의 딸이다.
고영희는 북한 평양 만수대예술단 무용수 출신으로 아들 김정철과 김정은, 김여정의 생모다.
김여정은 1987~1989년생으로 현재 20대 중후반으로 알려져 있다. 1990년 말부터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스위스의 같은 학교에서 유학했고, 김정은 정권의 실세로 알려지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