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몬' 김희선 "연애 상대와 늘 결혼까지 생각했다"

입력 : 2018-02-19 13:30:37 수정 : 2018-02-19 13: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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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브 제공

'토크몬' 김희선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9일 방송되는 '토크몬' 6화에서는 방송인 현영, 모델 이혜정,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멕시코 국적의 방송인 크리스티안이 출연한다.

'토크몬'의 안방마님으로 활약 중인 김희선은 이날도 화끈한 토크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희선은 남편과의 첫 만남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둘 다 화끈한 성격이라 처음 만난 날 키스를 했다면서, 당시 상황퍼포먼스까지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금의 남편뿐 아니라 연애 상대와는 늘 결혼할 마음을 갖고 만나왔다"며 폭탄 발언도 던졌다.

또 박지우는 외국 유학 도중 인종 차별과 부상의 아픔을 딛고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게 된 에피소드를 밝혔다. 크리스티안과 박지우의 살사 댄스 배틀도 펼쳐져 현장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토크몬'은 이날 오후 10시 5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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