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빈, 쇼트트랙 심석희와 미모 대결…'여신들 모임'

입력 : 2018-02-21 13: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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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왼쪽), 최다빈. 사진=최다빈 인스타그램

피겨 스케이팅 선수 최다빈의 우아한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다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미모포텐 터진 석희 언니.. 너무 이뻤어여"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12월 열린 제6회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다.
 
최다빈과 심석희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경기할 때의 역동적인 모습과는 사뭇 다른 심석희의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선녀들만 모아놨다", "삼촌팬 힐링하고 갑니다", "너무 예뻐요", "공주님들 모임" 등의 댓글을 남겼다.

최다빈은 21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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