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이 정인선을 위해 독박육아를 자처했다.
5일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강동구(김정현)가 한윤아(정인선)에게 휴가를 줬다.
이날 동구는 하루 종일 잠도 못 자고 육아에 시달리며 힘들어하는 윤아를 안쓰러워했다.
그러다 지쳐 잠든 윤아를 발견했고, 동구는 조심스럽게 윤아를 마주 보고 누워 그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두 사람은 그렇게 잠들었고, 다음날 함께 일어났다. 동구는 "술을 너무 마셨다. 여기서 자는지도 몰랐다"며 해명했다.
이후 지친 윤아가 계속해서 실수하자 동구는 "안되겠다. 윤아 씨 이제부터 휴가예요. 평소에 하고 싶었던 거 다 해라"며 윤아를 위한 독박 육아를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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