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7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5, 6, 11, 27, 43,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8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1인당 23억 9160만 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9명으로 각 5374만 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061명으로 156만 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5만 704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65만 3841명이다.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복권방(서울 성북구) △복권나라(광주 북구) △교동복권(강원 강릉시) △대박마트복권방(충남 아산시) △천안명당병천점(충남 천안시) △팡팡복권마트·잡화슈퍼(전북 전주시) △왕대박로또(전북 전주시) △하나유통(경북 경산시) 등 8곳이다.
반자동 1등 배출점은 △세종청사로또(세종 절재로) 1곳이다.
수동 1등 배출점은 △하이로또(서울 금천구) △성호복권방(대전 대덕구) △청남로또(충북 청주시) 등 3곳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배윤주 부산닷컴 기자 yjba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