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조재현, 교통사고로 의식불명 "뇌손상 심해"

입력 : 2018-03-07 01: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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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크로스' 방송화면 캡처

'크로스' 조재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크로스'에서는 강인규(고경표)와 고지인(전소민)이 고정훈(조재현)이 파키슨병에 걸린 것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정훈은 병원의 초창기 이식팀장을 만나기 위해 움직였다.

이때 이사장(장광)은 병원장(김종구)에게 "이 사건을 전부 센터장에게 뒤집어씌우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병원장이 "그 성격에 가만히 있겠냐"고 머뭇거리자 이사장은 "궁금해하는 모든 것을 다 말해주겠다"며 고정훈을 불러냈다.

약속 장소에 고정훈이 도착하자 이사장은 그를 차로 들이받은 뒤 도망쳤다.

고정훈은 뺑소니 사고로 응급실에 도착했고, 뇌손상이 심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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