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의 시험주행 자율주행차가 여성 보행자 1명을 치어 사망케 한 사고가 일어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는 19일(현지시간) "자율주행차가 보행자를 사망케 한 첫 사례로 보인다"며 "우버는 템피 뿐만 아니라 샌프란시스코, 피츠버그, 토론토 등에서 자율주행차 운행을 일시적으로 중단시켰다"고 전했다.
WSJ는 "자동차 업계는 자율주행차 개발에 많은 투자를 했지만, 이번 사고로 당국의 규제와 감시가 강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에 네티즌은 "자율주행차 너무 위험하네" "자율주행 하기 전에 확실하게 안전 점검을 했어야지" "거리 다니기도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