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 예리의 깜찍한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레드벨벳은 21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슬기와 예리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다양한 표정으로 자신을 찍고 있다. 검은색 의상을 맞춰 입은 이들의 세련된 감각과 분위기가 돋보인다.
레드벨벳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공연에 '남측 예술단'으로 방문한다. 예술단에는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정인, 서현, 알리 등 가수들이 포함됐다.
사진=레드벨벳 인스타그램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