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D 라이프. 컬처 그룹의 더 스테이 힐링파크가 이달 30일에 '최정원과 The Muse 뮤지컬 갈라쇼'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최정원과 The Muse 뮤지컬 갈라쇼는 더 스테이 힐링파크에서 올해부터 진행하는 '2018 컬처 얼라이브 프로젝트'의 블루 스테이지 공연으로 힐링파크 내 나인블럭에서 30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선보인다.

명품 뮤지컬 배우 최정원은 '맘마미아' '시카고' '드림걸즈' '페임' 뿐만 아니라 각종 TV 프로그램에서도 활동해왔다. 이번 공연은 와인과 핑거푸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구성돼 서울 근교인 가평에서 힐링과 함께 초봄 늦저녁의 감성을 적셔주는 낭만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최정원 뮤지컬 갈라쇼 입장권을 구매한 DFD 멤버십 회원에 한해 객실 패키지와 키친 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예약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경기 가평군 설악면에 자리한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 4월에도 다양한 공연을 앞두고 있다. 그린 스테이지는 매월 2째주, 블루 스테이지는 매월 4째주에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 더 스테이 힐링파크

김상록 기자 srkim@